[유스페이퍼] 색다른 수업에…학교 가는길 ‘사뿐’

2018-09-12 00:00       박시현 청소년 시민기자 cctoday@cctoday.co.kr
[충청투데이 기획 - Youth Paper]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

대전 동구 소재 가오중학교(교장 정영숙)가 대전시 교육청이 주도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 씨앗학교'에 선정됐다.

'창의인재 씨앗학교'는 학교 구성원 간 민주적인 협력을 통한 '학교 혁신'과 더불어 학습 공간의 지역사회 확대로 삶과 앎이 공존하는 진정한 행복 교육을 실천하는 새로운 학교 모델이다. 2016년 5개교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19개교가 운영된다.

가오중은 미래를 이끌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참 자유인 육성을 목표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구축, 배움 중심 교육과정 운영, 그리고 참여소통 교육 공동체 운영의 네 가지 중점 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창의인재 씨앗학교는 특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기 위해 '혁신 수업'을 만들어가는 전문적인 교사들과 수업을 즐기면서 내면적 성장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만나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가오중은 교수, 학습 방법 개선 및 전환으로 수업연구 결과 공유 및 전문성 강화를 추진 방향으로 삼고 수업혁신 자율장학위원회 구축과 수업혁신 학습공동체 등의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교사는 교실수업개선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교사 간의 수업 나눔 모임인 상큼 프로젝트와 지속적으로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는 달콤 프로젝트 등으로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으며, 나는 자유인, 가자학 UP, 멘토-멘티 코칭하모니 등의 학생 중심의 수업 구성과 인성 수련을 위한 3행 인성아람, 3Step 효아람, 독서 감성아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가족봉사단, 학부모 등교도우미, 진로코치단, 급식모니터단 등의 학부모 참여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수업혁신을 선보인다. 이는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창의인재 씨앗학교 관리자, 교사, 학생, 학부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에 부합한다.

'창의인재 씨앗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교육의 주체를 확대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교육하는 지역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소망한다.

박시현 청소년 시민기자

“이 기사(행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