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두리초등학교, 바탕이 ‘튼튼’…품격있는 어린이로 ‘쑥쑥’

2018-09-13 00:00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긴줄넘기·생존수영 재미·체력 UP, 스포츠클럽 배드민턴·넷볼부 운영
수상 휩쓸어… 경쟁보다 배려 배워, 부진학생 책임제·독서활동 ‘다채’
100개 동아리·기네스북 대회 눈길, 학생들 꿈·끼 키우고 자기성장 경험 
소통의날·인성교육 시민의식 키워

▲ 아침 동요방송. 대전 두리초 제공
대전두리초등학교는 ‘품격있는 삶을 사는 두리 어린이’를 주제로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 함양과 바른 품성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학년별 바탕교육 중점과제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 맞춤형 바탕교육실천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삶이 되는 바탕교육을 펼치고 있는 대전두리초의 바탕교육 속으로 들어가 보자.

▲ 구즉도서관 체험. 대전두리초 제공
◆재미-PLUS 체력-UP 건강 어린이

대전두리초는 건강한 삶을 가꾸기 위한 ‘재미-PLUS 체력-UP 건강한 두리 어린이’ 바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바른 습관형성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긴 줄넘기 활동을 놀이통합시간을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3~4학년은 생존 수영 중심의 수영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했다. 스포츠클럽과 연계한 배드민턴부와 넷볼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구, 축구, 긴 줄넘기 등 학년별 종목을 선정해 기초체력뿐만 아니라 스포츠 매너도 익히 도록하고 있다.

대전두리초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놀이와 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제19회 대전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배드민턴 부문 여자초등부 2위, 남자초등부 3위와 넷볼 부문 여자초등부에서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전두리초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신나는 놀이 한마당’ 축제를 했다. 학년별로 다양한 종류의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학생들에게 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을 승부보다 최선을 다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 도전! 기네스대회. 대전두리초 제공
◆기초 튼튼! 지성 교육

대전두리초는 기초·기본교육 향상을 위해 바탕교육과 연계한 부진 학생 책임 지도제와 체계적인 독서 활동을 계획해 실시했다. ‘도전 1000권! 두리 학년 독서 목표제’ 운영을 위해 전 학년 독서능력검사를 해 개별 맞춤식 독서지도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또 행복한 책 읽기 운동, 책사랑 독서동아리, 구즉도서관 체험, 독서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를 생활화하고 있다.

◆다양한 동아리… 꿈·끼 키움 교육

대전두리초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바탕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전두리초에는 꿈·끼를 살리는 100개 스·펀·지(스스로·fun·知) 동아리가 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의 흥미에 맞는 동아리를 구성·조직해 학생 주도적으로 모임과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빛깔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두리초는 ‘두리 기네스북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휘할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컵쌓기, 큐브, 림보, 팔씨름 등 최고의 기록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자발적인 자기성장의 값진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다.

대전두리초는 교내 방송국을 통한 아침동요방송을 월 2회 실시해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낸다.

▲ 스포츠클럽. 대전두리초 제공
◆체험하고 느끼는 시민교육

대전두리초는 민주 시민 의식의 바탕을 마련해 가고 싶고, 보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해 실천하고 있다.

대전두리초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인사로 아침을 열고 있다.

또 ‘배려의 마음으로 소통해요’ 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소통의 날’과 질서, 공경, 나라사랑 등의 인성·덕목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해가고 있다.

대전두리초는 뮤지컬 관람활동을 통한 흡연예방교육과 예술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실시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친구사랑 3운동, 사제동행 꿈키움 멘토링, 통일교육 등을 통해 행복한 글로벌 미래 리더의 자격을 갖춰 가고 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