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15분께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의 한 야산 길을 달리던 코란도 승용차(운전자 황모·53)가 길 아래로 굴러떨어져 뒤집혔다.

이 사고로 황씨가 숨지고 동승자(39·여)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에 장착된 블랙박스를 확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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