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과 함께하는 협동·경제 멘토링 사업은 아동들에게 작은 경제활동을 통한 올바른 소비생활의 실천과 저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일깨워주기 위한 사업으로 세종지역에서는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다.
이번 협동·경제 멘토링 사업은 아동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장보기, 화폐박물관 견학, 보호자와 함께하는 오봉산 산행, 에버랜드 체험활동, 경제 골든벨 등 다양한 세부프로그램으로 11월 2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