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위는 이날 오전 10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실시 계획서 의결을 위한 전체회의를 연기했다.
국토위는 이날 오전 11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역시 무산됐다.
또한, 환노위도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실시 계획서 의결을 위한 19일 전체회의를 뒤로 미뤘다. 이르면 20일이나 21일 다시 개회를 시도할 예정이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정치자금법 개정안 등을 논의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향후 일정은 미정으로, 잠정적으로 오는 22일 회의를 다시 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