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이야기가 있는 푸른 공감' 토크콘서트가 21일 오후 3시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청주기상청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기후변화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방송인이며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 타일러 라쉬가 '기후변화를 이길 수 있는 나의 힘'을 주제로 발제한다.

또,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감콘서트에는 이유진 에너지 기후정책연구소 기획위원, 염우 풀꿈환경재단 상임이사, 윤태훈 충북 그린캠퍼스 대학생협의회장도 참여한다.

사전공연으로는 기후변화대응 샌드아트와 충북대학교 통기타 동아리 아르페지오의 감성적인 통기타 연주가 준비돼 있다. 기후변화 알아보기 퀴즈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참가희망자는 이메일(cpmw21@hanmail.net) 또는 전화(043-220-8247)로 신청하면 된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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