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남지식재산센터가 최근 기업별 수요에 맞춰 진행하는 사업인 ‘선택형IP지원’, ‘스마트IP케어’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글로벌IP스타기업 7개사, 일반 중소기업 7개사 및 협력사 12개사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특허맵지원, 브랜드개발, 디자인개발, 특허시뮬레이션 사업에 대한 사업 진행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하게 된다. 한편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는 충남과 세종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IP지원사업에 대해 당초 58개사에서 76개사 이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목표를 상향 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센터에서는 하반기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충남지식재산센터 041-559-5746(biz.ripc.org).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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