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에 따르면 전자출원 시스템인 ‘특허로(www.patent.go.kr)’와 전자출원 소프트웨어(SW)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용어를 고치고, 서류 작성 때 혼동 우려가 있는 부분의 안내를 강화하는 등 시스템 전반을 개선한다.
특허청 안팎에 체험단을 운영하고 접수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연말까지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웹 표준 개선 작업이 끝나면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전자출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