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3일 오후 9시 27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한 1층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을 모두 태워 2천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후 10시 3분께 진화됐다.
이 집에 살던 A(77·여) 씨는 "타는 냄새가 나고 이상한 소리가 들려 집 밖으로 나와 보니 집이 불에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3일 오후 9시 27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한 1층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을 모두 태워 2천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후 10시 3분께 진화됐다.
이 집에 살던 A(77·여) 씨는 "타는 냄새가 나고 이상한 소리가 들려 집 밖으로 나와 보니 집이 불에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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