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음성 꽃동네학교 오성지(고3·사진) 학생이 창던지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학생은 또 원반던지기 동메달, 포환던지기 동메달을 목에거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지난 21~23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시민운동장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646명(선수450명, 임원 및 운영요원 1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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