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 및 부산캠퍼스에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Digital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 및 부산캠퍼스에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Digital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종이신청서 대신 태블릿 PC가 배치된 신한은행 영업점과 동일한 형태의 디지털 창구를 도입해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디지털 창구의 전자 서식을 활용한 통장 발급 체험을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 도입된 디지털 창구를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강사와 협업해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 전용 디지털 창구로 개발했다”며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금융을 익히고 쉽게 경험 할 수 있도록 신 금융서비스를 활용한 체험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개관한 ‘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실제 은행과 동일한 전용 공간으로 맞춤형 금융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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