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청주시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시상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제3회 청주시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23일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농촌지도자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농촌지도자대상 및 우수회원 표창과 감사패 등 총 37명이 상을 받았다.

청주시농촌지도자대상에는 김용회·한연희 부부(오창읍)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에는 김병억·강소희 부부(강서1동), 유천희·김희자 부부(낭성면), 신관수·김봉희 부부(가덕면), 이상귀·이영임 부부(강내면), 최영복·이영미 부부(옥산면)가 각각 수상했다. 조직협동상에는 남일면농촌지도자회가 수상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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