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3~24일 단양군 일원에서 중국인 유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7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의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전국 70여 개 주요 대학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유학생 대표들로, 참가자들은 '제7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도 약속했다. 또한, 단양군의 주요 관광지인 '고수동굴', '다누리센터' 관람과 '남한강 레프트 체험'을 통해 매력적인 충북 관광을 경험하기도 했다.

홍순철 기자 david816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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