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이 지난 24일 첨단산업문화산업단지에서 이승훈 시장, 황영호 시의회 의장,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시재생대학은 2015년부터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하에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주민참여를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소통 및 퍼실리테이션, 현장조사 및 분석, 도시재생 주민 창안, 사례지 답사 등 총 8주 간의 강의로 운영된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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