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유치 프로젝트는 충남 아산의 시조인 ‘수리부엉이’를 모티프로 활용한 융복합 VR 공연콘텐츠인 ’수리부엉이’ 프로젝트와 부여의 역사 위인인 계박장군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소재로 활용한 ‘보물기사단’프로젝트다.
또 천안시가 내년부터 5~10년간 약 21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을 갖고 있는 ‘암행어사 박문수 기념관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인 ‘어사박문수’ 프로젝트도 국비를 확보했다.
김종진 진흥원 원장은 “충남에는 '외계돼지 피피' 등 해외진출이 가능한 콘텐츠가 많다”며 “충남의 콘텐츠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하는데에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