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이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27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이날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평가대회에서 공익활동 부문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 19억원의 예산으로 공익활동형 11개 분야 769명, 취업창업형 2개 분야 94명 등 13개 분야 863명의 노인에게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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