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28일 제천소방서, 119안전재단과 ‘119생명 번호 서비스 무료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0명에게 119스마트 밴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밴드는 소유자의 성명이나 생년월일, 연락처 등 인적사항과 혈액형, 병력 등의 정보에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기다.

평상시에는 스마트워치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