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28일 학생들에게 직업의 다양함과 아울러 진로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기 위해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방송국, 과학수사대, 브랜딩&디자인, 게임개발연구소, 자동차공학연구소, 건축설계사무소, 레스토랑, 패션디자인실, 항공우주센터 등 총 17개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총 두 번에 걸쳐 체험했다.

이날 체험은 지능발달을 통한 재능과 능력을 잘 파악해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직접 체험해보고, 나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서 탐색해보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나의 관심이 무엇인지,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적성과 진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점들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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