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연계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중국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체험학습은 광동성박물관, 광동과학관, 화남이공대학교 등에서 실용중국어 수업과 중국문화이해 수업, 박물관 관람, 과학관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의 중국어 현지 어학연수를 통해 중국어 실력 향상과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국제화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 관학협력을 통한 아산시 청소년 중국어 공교육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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