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17일 서부면 상황리 느리실마을에서 ‘귀농·귀촌 한마음 어울림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부면 주민들과 새로이 귀농·귀촌한 이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들과 기존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서 만찬을 곁들인 다양한 행사가 치러질 계획이다.

한편 군은 2012년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중이며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귀농 준비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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