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교육 가족 모두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청렴의식 향상으로 깨끗한 교육 풍토 조성과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알쏭달쏭한 청탁금지법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하여 흥미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교직원들은 청렴 관련 문제를 풀면서 평소 간과하기 쉬었던 청탁금지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문제 중심으로 진행되어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광희 행정과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기본적 자질로 홍성교육 가족 모두가 생활 속에서 몸소 실천해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홍성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