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인 증서는 신임경찰관으로 첫 발령지를 영동서로 받는 직원에게만 수여하는 것으로, 김 순경은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임 순경은 중앙지구대에 첫 발령을 받았다.
신임 임 순경은 "초심을 잃지 않고 초임지에서 치안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동료직원들에게 사랑받는 영동경찰인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원 서장은 "영동경찰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 국민을 위한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