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119안전뉴스는 10명 이내의 학생과 지도교사로 이뤄진 팀이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흥미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5분 이내의 영상물로 제작,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043-740-7062)로 공모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UCC 참가팀은 오는 10월 11일 청주시 소재 MBC충북 아이홀씨어터에서 12개 소방서 각 참가팀의 UCC 및 무대 재현 평가를 거쳐, 우수작에 대한 충북도지사상 및 지도교사 충북교육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 청소년119안전뉴스 최우수상을 수상한 출전팀은 오는 11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송정호 서장은 "표현 양식의 제한 없이 안전에 대한 주제 특징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119안전뉴스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