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과 홍성명동상가 상인회는 상가 내 빈 점포를 활용해 미래 상가를 이끌어갈 4050 창업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홍성군 거주자 중 만 40세 이상부터 만 59세 이하다.

창업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명동상가 상인회 사무실(홍성읍 아문길29번길 71-6 2층)을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에 따라 입점 후보자를 선정한 뒤, 창업교육 및 운영평가를 통해 10월 최종 5개 점포를 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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