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주민센터는 16일 노인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주민센터 2층에서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센터는 이날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작업 시 조끼착용 의무화, 무단횡단 금지, 교통질서 준수, 폭염주의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반동진 내덕2동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안전이 최우선의 과제인 만큼 안전교육을 실시해 노인공익활동 지원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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