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3생활권(대평동-소담동) 금강 수변공원 내 피크닉장, 바비큐장 등 예약제를 21일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행복청과 LH는 일부 주민들의 장기 시설 점유를 방지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예약제를 추진했다. 예약제가 적용되는 시설물은 3생활권 숲바람수변공원 피크닉테이블(67개소), 솔바람수변공원 축구장(1개소), 숲뜰근린공원 바비큐장(20개소)이다.

예약은 전용 누리집(www.smartix.co.kr)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예약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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