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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박성현(24)이 국내 일정을 마치고 18일 캐나다로 출국한다.

박성현은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해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겠다"며 "그 전에 우승을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지난해 놓친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성현은 24일 개막하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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