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7일 동부 지역 학교급식 조리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생·안전교육에 참석했다.

대전 평생학습관에서 오후 2시 실시된 교육은 식중독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구성원의 업무능력 및 책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청을 비롯한 학교급식 관계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에게 최고의 급식을 제공하자”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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