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전국 수학여행 전문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백제역사와 생태, 안보, 농촌체험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팸투어를 실시했다.

‘다시 쓰는 충남 수학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기존 공주·부여 중심의 백제문화유적 이외에 농촌체험, 생태, 안보 등 충남의 다양한 체험거리를 소개해 수학여행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첫날인 17일은 백석올미마을 체험거리와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낙농체험장인 아그로랜드 태신목장과 사과따기, 파이 만들기 등 체험이 가능한 은성농원을 방문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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