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의 얼굴을 바꿨습니다
충청권 대표 일간신문인 충청투데이가 2017년 하반기를 맞아 온라인(모바일) 및 지면을 혁신합니다. 랭키닷컴 웹사이트 평가에서 400개 지역신문 중 5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충청투데이는 온라인 미디어시대에 즈음해 진일보된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내용을 알리는 카테고리(문패 제목)를 개선했습니다. 가독성이 좋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 콘텐츠를 전면 배치시켰습니다. 또한 한화이글스, 블로그(따블뉴스), ONTV(동영상 뉴스) 뉴스를 더욱더 강화했습니다. 'FUN'이라는 코너를 신설해 무료만화·운세·웹툰·소설 등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웹사이트 최강자답게 더욱 더 알차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재구성했습니다.

신문 지면의 얼굴을 바꿨습니다
편집의 혁신을 선도한 충청투데이는 매년 지면개선을 실시했습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지 최초로 신문 활자 크기를 확대했으며, 통합뉴스룸을 통해 대전·세종·충북·충남·서울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혁신할 내용은 신문의 얼굴 1면을 요일별로 특화합니다. 월요일-월요포커스(기획), 목요일-목요일&(포토뉴스), 금요일-금요스토리(휴먼 기사)를 통해 선택과 집중의 편집을 시행할 것입니다. 이어 각 면의 비주얼화를 비롯해 헤더(머리)를 읽기 쉽고 보기 좋게 리디자인(redesign) 했습니다.

휴먼스토리 발굴·기획기사를 강화했습니다
휴먼 인터뷰, 미담사례 등 사람이야기를 지면에 많이 반영하겠습니다. 인물중심 기획기사를 많이 발굴하고 공익, 캠페인성 콘텐츠를 싣겠습니다. 본보가 지역의 이슈를 선도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독자가 원하는 실생활 위주 기사, 지역민 밀착기사를 보도하겠습니다.

※8월21일(월)자부터 24면 체제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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