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영업개발단 사옥에서 '무궁화 기념메달'실물 공개행사를 가졌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영업개발단 사옥에서 ‘무궁화 기념메달’ 실물 공개행사를 가졌다.

무궁화 기념메달은 조폐공사가 2015년부터 '나라사랑 시리즈'로 출시한 애국가, 태극기, 한반도 기념메달에 이은 4번째 시리즈 메달이다.

31.1g의 금·은메달에 핑크골드 무궁화 세공품(18K 핑크골드 꽃잎·18K 옐로우 골드 꽃술)을 결합한 ‘무궁화 핑크골드 결합 금·은메달’ 2종과 31.1g의 순은에 무궁화를 채색한 '무궁화 색채 은메달' 1종 등 총 3종이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해 무궁화 핑크골드 결합형 금메달 352만원, 무궁화 핑크골드 결합형 은메달 55만원, 무궁화 색채 은메달은 14만 3000원이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농협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및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02-3471-45867)에서 선착 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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