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6천매 구매약정 체결
전문건설협회도 4천매 후원

▲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회장 박해상)가 13일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6000매(3000만원 상당)을 구매하는 약정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입장권 4000매(2000만원 상당)을 구매했다. 충남도 제공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회장 박해상)는 13일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6000매(3000만 원 상당)을 구매하는 약정식을 체결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는 그동안 안면도 꽃박람회, 대백제전, 태안 유류사고 등 도민역량을 결집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참여해 왔으며 이번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협회 차원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박해상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충남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협회 차원에서도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시형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은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의 입장권 구매로 힘을 보태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건설협회 회원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선우·금산=임한솔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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