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2시30분께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차량 15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동원되어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1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금산=임한솔 기자 hancho@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