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토요일에 봉사단에서 목척교 환경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길에 목척교 옆 나무계단이 부서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척교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대전의 명소로서 주변에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되어있어 사람들이 찾아오기 편하고 잘 가꾸어져 있어서, 대전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와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파손된 나무계단 같은 작은 문제로 인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하고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수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척교와 주변 공원을 잘 관리하고 깨끗이 보존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대전 제일의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권민준<대전장대중학교 1학년> 제보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