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나들가게 육성 선도 지역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나들가게 육성은 2015년부터 골목 슈퍼의 자생력을 높이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설 현대화와 경영개선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최우수기관 지원금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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