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 ‘행락철 7대 분야 안전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매년 발생했던 행락철 관련 사고실태를 분석을 기초 진행되는 안전점검이다.

7대 분야는 △전세버스 교통사고 △유원시설 및 야영장사고 △산불 △산악사고 △유선사업장 안전사고 △지역축제 △문화공연장 사고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중심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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