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활동 강화 방안 공유

▲ 한국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서천플랜트본부 김지운 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주요 보직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천플랜트본부 제공
한국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서천플랜트본부는 지난 13일 제2차 단합대회를 열고 주요 보직자 인선결과 발표와 함께 노조 활동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단합대회엔 김지운 본부장 등 노조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신서천화력발전소 시공사들과의 임단협 체결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김 본부장은 "신서천화력발전소 근로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표 노조로서 업체 측과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상당한 성과를 도출했다.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함께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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