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인력난을 겪는 농촌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16일부터 2개월 동안 6명으로 구성된 긴급 일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농은 쌀 1ha, 과수 0.3ha, 화훼 0.1ha, 채소 0.5ha 미만의 농가로, 매출액 120억 이하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긴급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문의한 후 신청하면 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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