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사관학교 교장 및 사관생도 230여명은 지난 13일 아산경찰서를 방문해 아산시 치안수요 및 관내 현황과 한국경찰의 112종합상황실 현황 및 운용방법, 주요 국가들과의 112 시스템 비교분석 등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필리핀 사관학교 관계자는 “세계적인 치안을 자랑하는 한국의 112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런 교류가 이루어져 고국의 치안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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