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 르네상스시대 연다
충남형 자치혁신·인권신장·新에너지정책·복지실현등 지역·국가발전 선도
충남도는 ‘지방정부’라는 개념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라는 상하·종속관계를 ‘균등·균형·평등의 관계’로 전환을 모색해 왔고, 충남형 동네자치 정착·확산을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 3농혁신(농어촌, 농어업, 농어업인)으로 농어업인이 농정의 주체가 돼 생산·유통·소비 등의 거버넌스형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농어업,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인권분야에선 보편적 인권가치의 확산과 인프라 조성, 양성평등과 기본적 삶의 권리보장을 위한 복지 실현 등을 통해 ‘행복할 권리’를 찾아가고 있다.
이밖에도 충남형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 추진, 깨끗한 충남만들기, 연안·하구 전수조사 및 복원사업 추진 등 신기후체제 대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