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유용일 사회복지과장이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복지상담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찾아가는 복지센터 정책에 따라 기존의 내방민원 처리 중심의 복지행정으로부터 대상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연계하는 형태로 아산시 전체 17개 읍면동장의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과 복지전달체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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