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낭만의 'KBS 가요무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영동군민들을 맞는다.

KBS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전군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다.

17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9월 성황리에 열린 제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기념해 군민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로, 군민에게 좀 더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대외적으로 영동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유치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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