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은 17일 4차 산업혁명 육성 기반시설 입지 예정지인 유성구 대동·금탄동 산업단지 조성 대상지와 신동·둔곡지구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대동·금탄 산업단지 조성 대상지를 방문한 권 시장은 “이 곳을 4차 산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첨단소재와 3D 프린팅 등을 연구·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하면 대덕특구의 개발된 기술은 물론 신동·둔곡지구 과학벨트와도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시장은 유성구 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중이온가속기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최윤서 기자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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