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18일 고운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이춘희 시장과, 박익규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장, 하미용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세종발전본부에서 기부한 500만 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

세종발전본부는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새롬동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인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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