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에너지 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등유, 연탄, LPG와 같은 난방에너지를 살 수 있는 에너지 이용 카드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가구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6세 미만 영·유아, 1∼6급으로 등록된 장애인, 임산부가 포함된 가구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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