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유성구청-유성이’를 통해서도 구정시책 및 각종 교육·행사 정보, 유용한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했고, 최근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 차별화된 사진과 영상위주의 콘텐츠로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이고 흥미 있는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맞춤형 홍보로 젊은 도시 유성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유성구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세대와 계층 구분 없이 다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창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