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대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19일 불우이웃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대일라이온스클럽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대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규) 회원 20여명은 19일 대전 중구관내 불우이웃 3가구에 900장의 사랑의 연탄 전달하며 '이웃의 정'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정규 회장은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일라이온스클럽은 1977년에 창립해 40여년간 회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수변정화활동, 시각장애우 산행 도우미,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해외봉사 등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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