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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오는 24~29일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여류 서예작가 3인의 '소소삼인행전’(素笑三人行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경현, 박복희, 나명자 등 3인의 여류작가 합동 전시로 서예를 전각(篆刻), 자수(刺繡), 도자기 등에 접목한 특별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벼루석과 석고판에 직접 붓글씨를 쓰고 칼로 새긴 전각 서예작품은 고풍스런 멋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서향 이경현, 정천 나명자, 단정 박복희 세 명의 작가는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단독] 건설사 경영난에 대전보건대 기숙사 건립 멈췄다 공사중단 방치건물… 흉물 벗어나도 ‘공공성’ 확보 어렵다 ‘임대인 몫’ 충남 농지임대수탁 수수료 떠맡는 농민들 적임자 못찾는 충남 산하기관장… 도민 서비스 어쩌나 충북도 21개 산업단지 신규 지정 추진… 지역쏠림 심화 “김 아니라 金이네”… 상인·손님 모두 울상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오는 24~29일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여류 서예작가 3인의 '소소삼인행전’(素笑三人行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경현, 박복희, 나명자 등 3인의 여류작가 합동 전시로 서예를 전각(篆刻), 자수(刺繡), 도자기 등에 접목한 특별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벼루석과 석고판에 직접 붓글씨를 쓰고 칼로 새긴 전각 서예작품은 고풍스런 멋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서향 이경현, 정천 나명자, 단정 박복희 세 명의 작가는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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