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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세광중학교는 지난 21일 서울 방이초에서 열린 제25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2학년 김동진, 3학년 황준하 학생이 창의력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1학년 김성준·3학년 장윤수 학생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제시된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제안한 발명품을 창의성과 현실성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채점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동진·황준하 학생은 '뱀의 머리 구조 원리가 반영된 생활 발명품 고안'이라는 주제에 대해 7가지 발명품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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