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국 단위 문화·체육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23일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전국의 중심지인 청주는 각종 문화·체육 전국대회를 개최하기 좋은 위치인데 그 이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국 문화·체육 행사를 많이 유치하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제30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준비 철저 △중앙정부의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선제적 대응 등을 주문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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